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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명 몰린 에버랜드 푸바오 매니저 알바… 톱 여가수 “나도 일할래요” 지원했다

1만명 몰린 에버랜드 푸바오 매니저 알바… 톱 여가수 “나도 일할래요” 지원했다



1만명 몰린 에버랜드 푸바오 매니저 알바… 톱 여가수 “나도 일할래요” 지원했다


1만명 몰린 에버랜드 푸바오 매니저 알바… 톱 여가수 “나도 일할래요” 지원했다



가수 보아가 에버랜드에 있는 판다 푸바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거 어떻게 신청하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보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 / 보아 인스타그램

보아가 게재한 기사 내용은 푸바오의 일일 매니저가 되는 아르바이트 모집에 1만 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나의 힐링들 꼭 보러 갈게”라며 푸바오의 열혈 팬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해당 아르바이트는 이미 지난 7일 합격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한 상황.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된 보아는 “이미 끝났다고? 정말 성실하게 매니저 할 수 있다. 푸바오 앞에서라면 유랑도 할 수 있다”며 “듣고 싶은 노래 다 불러 줄 수 있는데. 너무 바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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