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간 고생 많았다”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방송 ‘큰절’로 작별 인사
“1년 6개월간 고생 많았다”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방송 ‘큰절’로 작별 인사 [ 전국노래자랑 갈무리 ]
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MC 김신영이 약 1년 6개월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24일 방송된 ‘전국노래자랑’ 인천 서구 심곡동 편에서 김신영은 급성 후두염에도 불구하고 씩씩하게 등장해 “일요일 막내딸 김신영이 큰절부터 올리도록 하겠다”라며 모인 관객들에게 큰절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한 참가자는 김신영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1년 6개월간 고생 많았다”라고 아쉬움을 전했고, 김신영은 “저는 너무 즐거웠다”라며 웃음으로 화답했다. 최우수상 시상까지 마친 후 김신영은 “‘전국노래자랑’은 여러분들이 주인공”이라며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 그동안 정말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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