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의 실전’…항저우 AG 출격 남자농구, 일본과 주말 2연전
김선형·오세근·라건아 못 뛰지만…’대표 슈터’ 전성현 합류
일본도 와타나베·하치무라 없어…5년 전 원정 평가전은 1승 1패
추일승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남자 농구 대표팀이 지난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4강에서 아쉽게 탈락한 후 1년 만에 실전을 치른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22∼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일본과 두 차례 국가대표 평가전을 펼친다.
22일 오후 2시 20분에 1차전, 23일 오후 2시에 2차전이 진행된다.
한동안 실전이 없던 추일승호에 이번 일본전은 가뭄 속 단비와 같다.
지난해 5월 추 감독을 선임하며 출범한 이번 국가대표팀은 그해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