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 더 토트넘 선수면…손흥민한테 주어지는 특별상은?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로 1년이 더 흐른다면 표창장을 받게 된다.
벤 제이콥스 기자는 16일(한국시간) 영국 ‘90MIN’을 통해 토트넘이 손흥민의 후계자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후계자로 언급된 선수는 울버햄튼에서 황희찬의 공격 파트너인 페드로 네투다.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하피냐도 거론됐다.
손흥민의 후계자에 대한 내용이 마무리된 후, 제이콥스 기자는 “손흥민이 2024-25시즌이 끝날 때까지 토트넘에 남게 된다면 10년 동안 토트넘을 위해 뛰어준 노력의 일환으로 표창장을 받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구단을 위해 10년 동안 뛰어준 선수들에게만 특별한 표창장을 수여한다. 2001년 토트넘 역대 최고 레전드 중 한 명인 빌 니콜슨이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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