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참패’ 중국축구 거센 후폭풍 “감독 대체 뭘 했나…향후 20년 간 월드컵 못 간다”
크로아티아 출신 브란코 이반코비치 중국 대표팀 감독과 중국 대표팀 선수들이 지난 5일 일본과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0-7 참패 후 원정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일본의 중국전 7-0 대승으로 끝난 지난 5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예선 C조 1차전. 사진=게티이미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첫 경기에서 일본에 무려 7실점 참패를 당한 중국 축구대표팀이 거센 후폭풍을 맞고 있다. 현지에선 브란코 이반코비치(크로아티아) 감독을 향한 거센 비난 여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월드컵 본선 진출권이 확대된 상황에서 앞으로 20년 간 월드컵에 나서지 못할 거라는 쓴소리까지도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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