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로 대패…한국 여자축구대표팀에게 뼈아픈 소식 전해졌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 대표팀은 우승 문턱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는 뼈아픈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한일전에 출전한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 대한축구협회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17세 이하) 여자 대표팀은 지난 23일 도미니카 공화국 산티아고 데 로스 카바예로스의 에스타디오 시바오FC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B조 미국과 경기에서 0-5로 대패했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이번 조별리그에서 3경기 1무 2패, 1골 11실점을 기록하며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AdChoices광고한편 한국은 2010년 우승을 끝으로 세 대회 연속 본선행 티켓을 따내지 못하며 부진의 늪에 빠졌다.
이날 경기에서는 경기 시작 1분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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