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4→6-4’ 호랑이 잡는 거인, 또 뒤집었다…김태형의 특급칭찬 “모든 선수들 최선 다해, 힘 실어준 팬들께 감사” [MD부산]
2024년 6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LG의 경기. 롯데 김태형 감독이 경기 준비를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선수들이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줘서 승리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팀 간 시즌 10차전 홈 맞대결에서 6-4로 역전승을 손에 넣었다. 따라서 전날(25일) 5시간 20분의 혈투에도 가리지 못했던 두 번째 승부에서 미소를 지었다.
롯데와 KIA는 전날(25일) 치열하게 주고받았다. 경기 초반의 분위기를 잡았던 것은 KIA였다. 롯데는 1회부터 5점을 헌납한 뒤 2회 3점-3회 1점-4회 5점을 내주며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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