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고마워’…우도기, 퇴장→최악 실수→SON 도움 받고 데뷔골 후 재계약까지!
사진=토트넘 훗스퍼
사진=토트넘 훗스퍼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손흥민 도움을 받고 데뷔골을 올린 데스티니 우도지가 토트넘 훗스퍼와 동행을 이어갔다.
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도기가 2030년 여름까지 클럽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게 됐음을 발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우도기는 토트넘과 작년에 계약을 맺고 합류했다. 첫 시즌은 우디네세 임대를 다녀왔고 올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아직 계약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2002년생 선수와 장기 재계약을 맺은 건 토트넘이 거는 기대감을 알 수 있었다.
공식발표 이전부터 이야기가 나왔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2일 “우도기와 토트넘은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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