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턱밑 추격’ 현대건설, 최하위 페퍼 이기면 단독 선두
파죽의 6연승으로 선두 흥국생명과 격차 승점 1차이로 좁혀
최하위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승리시 올 시즌 첫 선두로 나서
프로배구 여자부 2위 현대건설이 올 시즌 처음 선두로 나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현대건설은 1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3라운드서 페퍼저축은행과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파죽의 6연승을 달리고 있는 현대건설은 승점 32(10승 4패)로 리그 선두인 흥국생명(승점 33·12승2패)과 격차를 승점 1차이까지 좁혔다.
만약 현대건설이 이날 경기서 승리를 거둔다면 올 시즌 처음 선두로 올라서게 된다.
현대건설은 1라운드서 5할 승률(3승3패)을 기록하며 다소 부진한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2라운드 5승1패로 반등에 성공했고,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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