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이강인 PSG 첫 훈련…네이마르·엔리케 감독과 ‘호흡’
12일 PSG 홈페이지, 이강인과 엔리케 감독 첫 훈련 주목 이강인, 밝은 모습으로 선수들과 인사…네이마르와 ‘투샷’도
한국 선수로는 처음 PSG에 입단한 이강인이 11일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지도로 실시된 단체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PSG
이강인에게 전술적 움직임을 설명하고 있는 엔리케 감독./PSG
[더팩트 | 박순규 기자] ‘월드 스타’ 네이마르 옆 베드에서 마사지를 받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으로부터 직접 전술적 움직임에 관한 지시를 받았다. 실내 훈련장에서 마주친 동료 선수들은 밝게 웃으며 사상 첫 ‘르 파리지앵’이 된 ‘골든 보이’ 이강인(22)을 환영했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단한 이강인이 12일(현지시간) 훈련장인 P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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