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펭귄54] 트럼프 판결 대선 이후로 미룬 머천 판사왈 “정의의 이익을 따져 판단했다”

패러디 출처=DALL·E 3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매수 사건 선고 공판’이 
오는 18일로 예정됐었으나,
재판을 담당하는 뉴욕맨해튼 형사법원의
후한 머천 판사가
“11월 5일 대통령선거 이후로
판결을 미루겠다”고 
전격 발표했다.
 
이에앞서 지난 5월30일 배심원단은 
검찰이 제기한 트럼프의 34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었다.
이로써 트럼프는 자칫 옥중선거를 치를
사법리스크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이 재판은 트럼프가 2016년 대선 직전
성인영화배우 출신 대니얼스에게 
13만달러(약 1억7천만원)을 주고 
입을 다물게 한 일로 기소된
사건이다. 
 
머천 판사는 재판을 미룬 이유에 대해 
“정의의 이익을 따져
최선의 결정을 내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