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 결심→결국 재결합 이유 고백 “마음 남아 있었다”
배우 황정음은 지난 2020년 이혼 조정 소식이 알려졌지만 결국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남편과 재결합하게 된 이유를
22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황정음은 최근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악역을 맡아 힘들게 연기 중이라며 마음의 고충을 토로했다.
본래 귀엽고 밝은 이미지의 역할을 주로 맡아왔던 황정음은 찰떡 같은 악녀 연기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연기를 하는 자신은 힘들지만 이를 지켜본 가족들은 “네 성격 나왔다”며 원래 말 안 듣고 짜증낼 때 짓던 표정이 딱 보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황정음은 현재 남편과의 슬하에 왕식, 강식이라는 두 아들을 두고 남부럽지 않은 알콩달콩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8년 차 주부이지만 불과 둘째를 낳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혼 결심을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