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정우성 라디오 DJ 맹활약… ‘서울의 봄’ 천만 관객 돌파 공약 이행

 
[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영화 ‘서울의 봄’의 주역인 황정민과 정우성이 천만 관객 돌파 공약을 지키기 위해 라디오 DJ로 깜짝 변신했다.
두 사람은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천만 관객 돌파 소감을 들려줬다.
황정민과 정우성은 “농담처럼 던진 천만 공약의 씨앗이 이렇게 저희를 새싹 DJ들로 만들었다”며 “이제 이 새싹들이 어떻게 열매를 맺고 꽃을 피우고 봄을 맞을지 기대해달라”며 라디오의 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정민과 정우성이 함께 영화 속 명장면을 다시 연기하는가 하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했다.
특히, 청취자의 질문에 답하는 코너에서 정우성은 “무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