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술·담배 끊었다…온 장기가 제대로 움직여” (핑계고)
4개월 째 금주 중인 황정민 “아침이 상쾌해”. 사잔=유튜브 ‘핑계고’
배우 황정민이 술과 담배를 끊었다고 밝혔다.
배우 황정민이 최근 유튜브 ‘핑계고’에 출연했다. 이날 황정민은 “요즘 금주 상태다. 술 안 먹은 지 4개월 됐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형은 술톤인데…”하면서 웃었다.
황정민은 “(여전히) 술톤이긴 한데…술을 3개월 안 먹으니까 얼굴이 맑아지길래 ‘얼굴 빨간 게 술 때문이었구나’고 생각했다. 그런데 한 4개월 지나니까 색깔이 다시 돌아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황정민은 “얼굴이 빨간 게 화 때문인 거 같다. 마음 속에 화가 있다 보니 얼굴이 빨개지는 거 같다”고 말했다.
4개월 째 금주 중인 황정민 “아침이 상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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