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행동을 두고 뒷말이 나오고 있다… 해외 축구팬들도 난리
황의조가 소속팀에서 골을 넣고 벌인 의미심장한 세리머니로 주목받았다.
황의조 / 노리치 인스타그램
노리치 시티는 지난 26일(한국 시각)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와 2023-24시즌 EFL 챔피언십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전반 21분 황의조가 터뜨린 골이 그대로 결승 골이 됐다. 수비 사이를 질주한 그는 후방에서 길게 날아온 공을 절묘하게 잡아챈 뒤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문 구석을 찔렀다. 노리치시티의 2연승이자 시즌 7승(2무 8패)을 안기는 결승 골이었다.
세리머니 중인 황의조 / 노리치 인스타그램
논란이 된 것은 황의조의 다음 행동이었다. 그는 득점 후 손가락을 입에 갖다 대는, 이른바 ‘쉿’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 세리머니의 의미를 두고 국내에선 의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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