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를 어찌할꼬, 프리시즌 최종전 ‘출전 0분’→6경기 1골 ‘용두사미’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대한민국 공격수 황의조(노팅엄 포레스트)가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치른 모의고사에서 결장하면서 불안감을 높였다.
노팅엄은 지난 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여름 프리시즌 맞대결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프랑크푸르트 원정 경기는 노팅엄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친선전이다. 이제 노팅엄은 오는 12일 오후 8시30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스널과의 개막전을 통해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를 시작한다.
따라서 프랑크푸르트전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치르는 노팅엄의 최종 모의고사이다. 다음 시즌 선발 베스트 11이 누구인지 어느 정도 확인이 가능한 이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