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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vs판잔러’ 200m 빅뱅, ‘뉴 마린보이’ 金-라이벌 모두 잡을까[AG 프리뷰]

‘황선우vs판잔러’ 200m 빅뱅, ‘뉴 마린보이’ 金-라이벌 모두 잡을까[AG 프리뷰]



‘황선우vs판잔러’ 200m 빅뱅, ‘뉴 마린보이’ 金-라이벌 모두 잡을까[AG 프리뷰]


‘황선우vs판잔러’ 200m 빅뱅, ‘뉴 마린보이’ 金-라이벌 모두 잡을까[AG 프리뷰]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아시아 남자 수영 현역 최고의 라이벌인 한국의 황선우(20)와 중국의 판잔러(19)가 진검승부를 앞두고 있다.

판잔러(왼쪽)·황선우. ⓒ연합뉴스

한국의 새로운 ‘마린보이’ 황선우는 한국에게도 개인에게도 중요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해 출격한다.
황선우는 27일 남자 자유형 200m 종목에 임한다. 생애 첫 아시안게임 출전에서 자신의 주종목인 200m 금메달을 노리는 황선우다. 오전 11시40분경부터 예선, 오후 8시50분경부터 결승전을 치른다. 
이변이 없다면 황선우와 판잔러가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을 다툴 것으로 보인다.
황선우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자유형 200m 한국 신기록, 자유형 100m 아시아 신기록을 쓰며 혜성같이 등장했다. 이후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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