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나아진 모습이었다”…김하성, 4경기 연속 선발 제외됐지만, 벤치 명단에 등록→복귀전 치를 수 있을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원인 모를 복부 통증 때문에 4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대기 명단에 포함됐다.
김하성은 지난 18일(한국시각)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맞대결부터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밥 멜빈 샌디에이고 감독은 ’복부 통증’ 문제로 김하성이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밝혔다.
당시 멜빈 감독은 “의료진들은 맹장염과 같은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다. 지금 무엇이 문제인지 100%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그가 언제 돌아올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김하성은 혈액 검사까지 진행하며 원인을 찾으려 했다.
하지만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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