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이강인, 단체경기에 인성 부적합”…그만해달라 호소에도 ‘꿋꿋’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최근 불거졌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내부 분열 사태 당시 이강인을 비판했던 홍준표 대구시장이 다가오는 3월 A매치에서 이강인을 소집해선 안 된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홍 시장은 지난 10일 자신의 온라인 소통 채널인 ‘청년의꿈’에 올라온 ‘태국과의 축구 경기에 이강인을 뽑아야 할까’라는 질문에 직접 답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1월 2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년 대구광역시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해당 질문자는 “누구는 이강인을 ‘한국 축구의 미래’라는 표현을 쓰면서 ‘더욱더 키워줘야 한다’라고 하고 누구는 이강인을 ‘더 이상 국대에서 보고 싶지 않고 콧대가 높은 것에 비해 실력이 영 시원치 않다’는 반응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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