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준위성정당 추진, 국민들께 깊이 사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위성정당 금지 입법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준(準)위성정당을 추진하게 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전날 5·18 민주정신의 땅 광주에서 이번 총선 선거 제도 비례대표 제도에 대한 민주당의 공식 입장 발표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5일 이번 총선의 비례대표 제도에 대해 준연동형을 유지하면서 준위성정당인 통합형 비례정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다만 민주당이 마지막까지 위성정당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 개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