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號 ‘완전체’ 구성…쿠웨이트전 앞두고 기대 만발
태극전사 쿠웨이트 입성_(쿠웨이트시티=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쿠웨이트 원정에 나선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1일 오전(현지시간) 쿠웨이트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입국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2024.11.11 hkmpooh@yna.co.kr
홍명보호가 쿠웨이트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5차전(한국시간 14일 오후 11시)을 이틀 앞두고 26명 선수가 모두 모이는 ‘완전체’를 이룬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대표팀은 현지시간 11일 오후 늦게 쿠웨이트의 수도 쿠웨이트시티의 압둘라 알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21명의 태극전사가 참가한 가운데 첫 현지 적응훈련에 나섰다.
앞서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11일 새벽 인천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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