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도 양자 대결서…李 45.3%·韓 42.4%…2.9%p 오차범위 접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이병화 기자

아시아투데이 주영민 기자 = 차기 정치 지도자 호감도 양자 대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오차범위(2.9%p)에서 접전을 보이는 여론 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또 서울에서는 한 위원장이 9.5%p(한동훈 47.4%, 이재명 37.9%) 리드한 반면, 이 대표는 경기·인천에서 10.6%p(이재명 49.4%, 한동훈 38.8%) 앞섰다.

아시아투데이가 알앤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차기 정치 지도자 2명(한동훈·이재명) 가운데 누구에게 더 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