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 발언’ 장위안, 한국이 만만했나… 韓 입국 후 “본의 아니었어”
방송인 장위안이 자신의 혐한 발언에 대해 “본의가 아니었다”며 돌연 입장을 바꿨다. 사진은 지난 2015년 2월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사옥에서 열린 새 예능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장위안. /사진=머니투데이
혐한 발언을 내뱉던 중국 인플루언서 장위안이 돌연 태도를 바꿨다.
28일 중국 소식을 주로 소개하는 유튜버 ‘쉬는시간’은 자신의 채널에 장위안의 해명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그는 장위안이 “이미 한국에 도착했다. 한국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 아무 것도 모른 채 한국에 도착한 듯하다”며 “한국 언론에게 보도하라고 강조하더니 실제로 보도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나 보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위안은 “방금 한국에 도착해 일하려 했다. 그런데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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