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입니다”…서이초 ‘연필사건’ 가해 학부모 소름 돋는 직업 정체
서이초 교사 사망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이른바 ‘연필사건’ 가해 학생 학부모 직업이 현직 경찰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생전 서이초 교사는 해당 학생 부모 직업 때문에 상당한 압박감에 시달렸을 것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서이초 연필사건 가해자 학부모 현직 경찰이었다
22일 서이초 교사 유족 측 법률대리인 문유진 변호사는 복수의 언론을 통해 학부모 중 아내는 현직 간부급 경찰관(경위 계급)이며, 남편은 검찰 수사관이라고 밝혔다.
서이초 연필사건 가해 학생 엄마인 A씨는 지난 7월 12일 오후 3시 30분 전후로 두 차례 고인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었다.
A씨는 같은 날 오후 9시 1분 억울하다는 내용으로 장문의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다음 날인 7월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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