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비버 주사?
“난 평생 NAD+ 할 거야. 그럼 절대로 나이 들지 않겠지?” 〈더 카다시안즈〉에 실린 한 에피소드에서 헤일리 비버가 켄덜 제너와 함께 NAD+ 수액을 맞으며 한 말이다. 저스틴 비버의 다큐멘터리 〈시즌스〉에서는 그가 독소를 배출하기 위해 NAD+ 수액을 맞으러 가고, 제니퍼 애니스턴은 〈월 스트리트 저널〉에서 매주 이 주사를 맞는 게 얼마나 효과적인지 열변을 토한다. 대체 NAD+가 무엇이길래 해외 셀러브리티들이 이토록 열광하는 걸까? NAD+는 ‘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 다이뉴클레오타이드(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의 약자로 세포 내 다양한 효소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조효소(코엔자임)다. 좀 더 쉽게 설명하면 세포 에너지의 90%를 생성하는 미토콘드리아가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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