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나라’ 일러스트 콜라보레이션…다채롭게 탄생한 3色 개성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가 기마늘, 손은경, NOMA 작가의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해석이 담긴 일러스트 콜라보레이션 3종을 공개했다.
이번 ‘행복의 나라’ 콜라보레이션 일러스트는 영화가 담고 있는 먹먹한 감동과 묵직한 메시지를 표현함과 동시에 상관의 지시로 10.26 대통령 암살사건에 연루되어 재판을 받게 된 중앙정보부장 수행비서관 박태주(이선균 분)와 그를 변호하는 개싸움 일인자 변호사 정인후(조정석)에 대한 각 작가의 다채로운 해석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기마늘 작가의 일러스트는 정인후와 박태주, 그리고 자신의 권력을 위해 재판을 좌지우지하는 합수단장 전상두(유재명)를 표현했다.
어두운 밤을 배경으로 서류를 들고 법정을 향해 소리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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