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황]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하 엇박자 속 상승…나스닥 0.6%↑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 픽사베이
[프라임경제] 뉴욕증시는 기준금리 인하를 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엇갈리는 발언에도 상승 마감했다.
18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0.86p(0%) 오른 3만7306.02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1.37p(0.45%) 상승한 4740.55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90.89p(0.61%) 뛴 1만4904.81에 장을 마쳤다.
이날 시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로 시작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을 소화하고 있다.
다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FOMC 이후 내놓은 발언과 다른 연준 위원들의 언급에 시장은 긴장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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