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트럼프 첫 TV토론 90분 혈전, 초박빙 대선 판세 가른다
내달 10일 최대 승부처 경합주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서 첫 ‘대좌’
외신 “TV 토론, 예측불가 대선 국면서 중차대한 순간 될 듯”
‘정면 충돌’ 예고, 승자 누가될까…”두 사람 모두에 시험대”
해리스 부통령 대 트럼프 전 대통령[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여곡절 끝에 다음 달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첫 대좌를 갖기로 합의하면서 현재 초박빙 구도인 미 대선 판세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8일(현지시간) ABC 뉴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다음 달 10일 ABC뉴스 주관으로 열리는 90분간의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경합주 표심 등을 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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