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지켜”…스위프트 팬덤·제니퍼 로페즈 등 톱스타 지지 총력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미국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 톱스타들과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덤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 특히 스위프트의 팬들은 이번 대선의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에서 젊은층 유권자들에게 해리스 지지를 호소하는 우편물을 발송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AdChoices광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공유된 ‘스위프티즈 포 카멀라’의 투표 독려 우편물과 우정팔찌 사진.(출처=‘스위프티즈 포 카멀라’ 계정)
3일(현지시간) 미국 정치매체 더힐에 따르면 스위프티의 팬덤 ‘스위프티’ 내 해리스 지지 모임 ‘스위프티스 포 해리스’는 최근 펜실베이니아 유권자들에게 해리스 후보 지지를 독려하는 25만개의 우편물을 발송했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