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미시간서 사전투표 독려…”디트로이트서도 기록 경신”
아랍계 표심 고려해 “가자지구서 무고한 팔레스타인인 많이 죽어”
흑인 래퍼 ‘리조’ 지지 연설…조지아 유세엔 흑인 가수 ‘어셔’ 동참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19일(현지시간) 경합주인 미시간주에서 대선 사전투표 독려에 나섰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미시간주 최대도시 디트로이트의 한 고등학교에서 가진 유세에서 조지아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기존 최고치를 경신한 것을 언급, “우리는 오늘 디트로이트에서 몇 가지 기록을 경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밖에 나가 동네를 걸으면서 이웃이나 친구를 만나 그들이 (투표를 하는 것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