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父, 병원 개원하자마자 돌아가셨다…허구한 날 돈 걱정” (4인용 식탁)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아버지에 관해 이야기했다.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함익병은 어머니께서 없는 살림을 꾸려내셨다며, 절약하며 살았던 어린 시절을 전했다. 그는 “우리 아버지는 우리 엄마한테 고생시킨 거밖에 없다”라며 아버지에 관해 이야기했다.
함익병은 “모범적인 선생님과 좋은 가장은 아무 상관이 없다. 우리한테 뭔가를 해주실 만큼 여유는 없으셨다”라며 “허구한 날 돈 걱정을 하셨다. 벌 방법은 없고 나갈 거는 많고”라고 말했다.
이어 함익병은 “만약 내가 아버지 같은 상황에 놓여있었다면, 나는 그렇게는 안 살았을 거 같다. 동생들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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