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과 합의 거의 끝났다”…’소통왕’ 차명석 단장, FA 진행 상황 깜짝 공개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소통왕’ LG 트윈스 차명석 단장이 팬들에게 FA 협상 진행 상황을 깜짝 공개했다. 내부 FA 한 명과의 계약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차명석 단장은 20일 LG 트윈스 유튜브 라이브 ‘엘튜브는 소통을 하고 싶어서’ 프로그램을 통해 29년 만의 통합우승 이후 첫 라이브이자 2023년 마지막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차명석 단장은 한국시리즈 우승 비하인드 등 우승 과정부터 앞으로의 선수 육성 및 보강 등의 계획까지 여러 가지 내용들을 낱낱이 소개했다.
FA 계약 협상 과정에 대해서도 숨김이 없었다. LG는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은 투수 임찬규와 함덕주, 내야수 김민성과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 이미 차명석 단장은 세 명의 선수를 모두 잡겠다고 공언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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