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세무조사 후 수천만원 추징금…”탈세 아닌 회계처리 착오”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배우 한효주 측이 최근 불거진 탈세 의혹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한효주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한효주 배우는 특별세무조사가 아닌 일반 정기세무조사를 받았다”며 “실질적인 문제나 누락 또는 탈세로 의혹을 살 만한 부분이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배우 한효주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조사 과정에서 과세 대상 여부에 대한 해석 차이가 있었고 회계 처리상 착오가 생겨 인정된 일부 비용들로 인해 추징금을 납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효주는 지난 2011년에는 국세청 홍보대사를 맡았으며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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