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5위 코앞이었는데…4승1패→1승4패 ‘힘 떨어진’ 독수리, 9월의 기적 가능할까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5강 진입을 노리는 한화 이글스의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양새다. 강력한 경쟁자들이 한둘이 아닌 가운데, 한 주라도 삐끗한다면 가을의 꿈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한화는 지난달 3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6-2 패배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진 한화는 시즌 전적 57승2무63패를 마크했고, 62승2무63패가 된 5위 KT와의 경기차는 2.5경기차로 벌어졌다. 8월 24경기 전적은 14승10패.
선발투수 류현진은 솔로 홈런만 3방을 맞으면서 5이닝 7피안타 1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이후 박상원과 김서현이 1이닝 무실점을 했고, 한승혁이 ⅔이닝 2실점한 뒤 이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