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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3~5월 외국인 배당지급, 경상흑자 축소 요인으로 작용”[일문일답]

한은 “3~5월 외국인 배당지급, 경상흑자 축소 요인으로 작용”[일문일답]



한은 “3~5월 외국인 배당지급, 경상흑자 축소 요인으로 작용”[일문일답]


한은 “3~5월 외국인 배당지급, 경상흑자 축소 요인으로 작용”[일문일답]



송재창 한국은행 금융통계부장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2024년 2월 국제수지(잠정)의 주요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사진=한은)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한국은행은 국내 기업의 해외 배당 지급 등으로 3~5월 경상수지 흑자폭이 축소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송재창 한은 금융통계부장은 5일 브리핑을 통해 “1~2월 누계 경상수지 흑자액은 99억달러로 한은의 상반기 전망치가 198억달러인 점을 고려하면 전망치보다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지만 3~5월에는 경상수지 흑자 규모를 낮추는 요인들이 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의 해외 배당 지급 등이 대표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또 최근 국제유가 상승은 4월 원유 도입단가를 높여 경상수지 흑자폭을 축소시킬 위험이 있다는 관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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