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레이저, 240% 올랐다… IPO시장 열기에 ‘스팩 상장’ 주목
새해부터 IPO(기업공개) 시장에 투심이 쏠린 가운데 SPAC(스팩) 상장이 주목받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증시에 상장된 스팩은 총 83개다. 지난해 27개, 2022년 45개 스팩이 상장한 가운데 올해는 83개의 스팩이 기업과 상장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18개, 2022년 17개의 기업이 스팩합병으로 증시에 입성한 바 있다.
스팩은 기업 인수·합병(M&A) 목적으로 설립된 서류상 회사다. 최근 불안정한 증시에 비교적 손쉽게 증시에 입성할 수 있는 스팩 상장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스팩상장은 수요예측과 공모 절차를 거치지 않는다. 합병 내용 공시 후 합병 상장 예비 심사청구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상장 심사를 받는다. 심사 결과가 나오면 증권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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