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이탈한 오타니, 홈런왕 포함 3관왕 (MLB 타이틀 종합)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9월4일(이하 한국시간) 경기를 끝으로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그럼에도 홈런왕 포함 출루율, 장타율까지 3개 부문에서 메이저리그 1위로 시즌을 마쳤다.
ⓒAFPBBNews = News1
2일(이하 한국시간) 경기를 끝으로 메이저리그의 162경기 정규시즌이 모두 종료됐다. 3월31일 개막한 2023 메이저리그는 10월2일까지 약 6개월여의 대장정을 마쳤다.
4일부터 열리는 포스트시즌 대진도 정해졌지만 정규시즌 162경기를 통해 각 부문 타이틀 홀더 역시 정해졌다.
일본의 오타니는 타자로 44홈런을 때렸는데 이는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의 기록이다. 또한 출루율 0.412과 장타율 0.654의 기록 역시 아메리칸리그 1위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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