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20 무대에선 강팀”…아르헨 언론 ‘2연속 8강행’ 태극전사 저력 인정 [U-20 WC]
(엑스포츠뉴스 이현석 기자) 한국 대표팀이 최근 10년간 U-20 대회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친 것이 이번 대회까지 이어졌다는 점을 개최국 아르헨티나에서도 인정했다.
대한민국 U-20 축구 대표팀이 지난 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트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 에콰도르와의 맞대결에서 3-2로 승리했다.
한국은 전반 11분 이영준의 발리슛 득점, 전반 18분 배준호의 득점으로 일찌감치 앞서 나갔다. 전반 31분 쿠에로에게 페널티킥 실점에도 불구하고 후반 2분 최석현의 헤더로 리드 폭을 벌렸다. 후반 38분 상대 공격수 세바스티안 곤살레스의 추격 득점에도 불구하고 한 점 격차를 지켜내며 이겼다.
한국은 남미 국가들의 강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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