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문가 3명 출국…오염수 방류 상황 점검
현지 IAEA 사무소서 활동 구체적 활동 계획은 협의
후쿠시마 현지에서 오염수 방류 상황을 점검할 우리 측 전문가들이 27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사진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철회 촉구 촛불집회.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송주원 기자] 후쿠시마 현지에서 오염수 방류 상황을 점검할 우리 측 전문가들이 27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측은 “한국 전문가 3명이 이날 오전 일본 후쿠시마 현지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소로 출발했다”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의 후쿠시마 체류 기간이나 구체적인 활동 계획 등은 IAEA와의 협의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정부는 일본 정부, IAEA와 우리 측 전문가를 후쿠시마 현지 IA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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