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요르단, 4강 빅매치…아시안컵 ‘결승’ 시나리오 딱 나왔다 (+징크스)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호주를 꺾고 4강 진출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 뉴스1
준결승전인 4강 요르단전을 앞둔 상황에서 한국이 우승을 차지하는 아시안컵 결승전 예상 시나리오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956년 시작된 아시안컵의 초대 우승국인 한국은 1960년 2회 우승을 기록한 뒤 64년 동안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호주를 연장전 혈투 끝에 꺾으며 준결승전에 진출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제 아시안컵 우승까지 단 두 계단을 남겨두고 있는 한국. 특히나 이번 대회에서는 그간 한국의 발목을 붙잡았던 아시안컵 징크스마저 한국의 우승을 가리키고 있다.
훈련 중인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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