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의 파워, ‘성난 사람들’ 에미상 도전 열기’ 후끈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BEEF)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BEEF)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드라마는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가 1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피콕 극장에서 개최하는 제75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11개 상 후보에 올랐다.
‘성난 사람들’의 주역인 스티븐 연과 앨리 웡은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조연배우 조셉 리와 영 마지노도 남우조연상 후보로 경쟁 중이다. 이들은 모두 한국계 미국인 배우로, 한국계의 강력한 입지를 드러냈다.
이 드라마는 또한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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