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산업협회 이근주 회장, 넓은 무대서 K핀테크 역량 뽐낼 수 있길
지난 2023년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핀테크 기업을 비롯한 혁신 생태계에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
챗GPT의 등장은 생성형 AI 열풍으로 이어졌으며, 전 세계 기술혁신 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후 발생한 실리콘밸리뱅크의 파산은 핀테크 혁신을 위한 과감한 시도를 우려의 눈으로 바라보게 만들기도 했으며, 연준발 고금리에 따른 투자 위축으로 핀테크 스타트업이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로 기억될 듯하다.
올해는 푸른 용의 해로서, 지난해 웅크림의 시간을 보냈던 우리에게 올해는 용이 승천하는 기세로 솟구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넓은 무대에서 확인한 ‘핀테크의 가치’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대형 핀테크 네트워크 행사로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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