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골프 국내·외 정예 멤버,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도전
LPGA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11일 프랑스에서 개막
고진영·양희영·이예원·박지영 등 한국 선수 18명 출전
올 시즌 한국 선수 처음 우승한 양희영(서매미시[美 워싱턴주] 로이터=연합뉴스) 양희영이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사할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트로피와 볼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4.06.24 khmoon@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국내와 미국에서 활약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정예 멤버들이 이번 주 프랑스 알프스 산맥으로 집결한다.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프랑스 남동부의 휴양지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523야드)에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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