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꿈도 꾸지 못한다→ 준우승한 주제에 환락의 섬에서 ‘흥청망청’ 모습 공개한 EPL스타들…동료들은 프리시즌 출전↔‘고주망태’된 아스널 MF
이바자에서 즐거운 밤을 보내고 있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데클란 라이스와 루크쇼./소셜미디어
준우승에 머문 잉글랜드의 라이스가 은메달을 목에 걸고 실망스런 모습으로 걸어가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아스널에서 같이 뛰고 있는 라이스가 스페인 골키퍼 라야의 위로를 받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축구팬들은 최근 끝난 유로 2024에서 또다시 눈물을 흘렸다. 지난 대회에 이어 또 다시 결승전에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잉글랜드는 7월15일 끝난 스페인과의 결승전에서 2-1로 패하면서 눈물을 삼켜야했다. 이전대회인 유로 2020에서도 이탈리아와 승부차기 끝에 마지막 키카인 사카의 실축으로 인해 준우승을 차지한 것의 복사판이었다. 잉글랜드 팬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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