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득점왕→손흥민과 동급→토트넘이 부른다…SON 단짝 깜짝 후보!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해리 케인 대체자로 본머스 핵심 공격수 도미니크 솔랑케를 노린다.
영국 더선은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내년 여름 영입할 공격수로 솔랑케를 주시하고 있다. 지난 주말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솔랑케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강타하고 있다”라며 토트넘이 솔랑케 영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솔랑케를 둘러싼 상황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있다. 지난 여름 팀을 떠난 해리 케인의 대체자를 영입하지 않았던 토트넘은 내년 여름 이적시장 최우선 과제로 최전방 공격수를 영입하는 걸 목표로 잡았고, 솔랑케가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
더선은 “솔랑케는 토트넘이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는 선수다. 이미 시즌 중에도 솔랑케를 관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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