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단 독일? 분데스 초신성 혼혈 MF, 당장 승선은 없다…홍명보호 합류 ‘장기전’ 조짐
(엑스포츠뉴스 신문로, 김정현 기자) 한국인 어머니를 둬 국적 변경 가능성이 있었던 독일 연령별 대표 출신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 합류는 당분간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홍명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일단 선을 그었다.홍 감독은 10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3월 A매치에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7~8차전에 나설 28명의 대표팀 명단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홍명보호는 오는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 25일 같은 시각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3차 예선 7, 8차전을 치른다. 2경기 모두 잡으면 한국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9부 능선을 넘게 된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이강인(PSG), 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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