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에게 ’손흥민 인종차별‘에 대해 질문받은 린가드, 최악의 인종차별 피해자였다
제시 린가드 / 뉴스1
6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손흥민이 1대0으로 승리 후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 뉴스1
토트넘의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주장인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 농담을 해 영국 프리미어리그(EPL)가 떠들썩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트드에서 뛰었던 제시 린가드(FC서울)는 어떤 의견을 갖고 있을까.
17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린가드는 최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울산HD 경기 후 기자와 만나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인종차별 일이 터졌다. 벤탄쿠르가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을 한 일이다. 혹시 알고 있다면 어떤 의견인지 궁금하다”란 질문을 받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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