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킹! 미다스의 손 갖고 있어”…SD도 극찬, 김하성 GG 2개 부문 최종 후보→韓·亞 역사 쓸 수 있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하성킹은 미다스의 손을 갖고 있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년 연속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19일(한국시각) ”2023 롤링스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가 발표됐다”며 ”11월 6일 미국 매체 ’ESPN’의 ’베이스볼 투나잇’을 통해 수상자가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하성은 내셔널리그 골드글러브 2개 부문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가 잰더 보가츠를 영입해 2루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하지만 여전한 수비 기량을 보여주며 2루수 부문과 유틸리티 부문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오른쪽)과 잰더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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