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스마트폰 시장, 저렴해지고 컬러풀해진다
팬톤이 2015년 올해의 색으로 ‘로즈쿼츠’를 선정한 후 애플을 시작으로 IT 업계에서 분홍색 폰이 쏟아졌다. 삼성은 애플보다는 늦긴 했지만 대개 5가지 색상을 제시하는 애플보다 3~4가지 더 넓은 색상폭을 선보이며 아쉬움을 달래왔다. / 삼성전자 블로그
[한스경제=박정현 기자]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신제품이 내년초까지 쏟아진다. 전략적 색상 라인업과 준프리미엄급 기능을 갖춘 저가형 모델들이 회복세에 들어선 스마트폰 시장을 겨냥할 예정이다.
애플은 지난달 20일 ‘아이폰 16’을 글로벌 출시했다. 색상은 핑크, 블루, 그린, 블랙, 화이트 5가지다. 옐로우가 빠지고 인기 색상인 화이트가 추가됐다. 아이폰의 킬링 색상인 핑크는 채도를 한껏 높였다.
애플이 제외한 옐로우는 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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