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무장대원이 일가족을 살해한 현장
Oren Rosenfeld
가자지구와 접경한 크파르 아자 키부츠에서 민간인 시신을 수습하는 이스라엘 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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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파르 아자의 키부츠(이스라엘 생활 공동체)는 이스라엘-하마스 전투 초반부의 압축판이자 향후 전개의 예고편이다. 가자지구와 접경한 크파르 아자 키부츠에서는 오늘 아침까지도 전투가 이어졌다. 이 때문에 7일(현지시간) 아침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국경 철조망을 뚫고 침입해 살해했던 이스라엘 주민의 시신을 이제야 수습하게 됐다.
하루 종일 폐허에서 민간인 시신을 수습한 군인들은 학살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하마스의 공격 시작 직후 몇 시간 동안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공격을 주도한 숙련된 낙하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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